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이 2015·2016 겨울 시즌 동안 눈썰매장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눈썰매장 시즌권을 선보인다.
이랜드 베어스타운 코코몽 눈썰매장은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코코몽을 소재로 한 눈썰매장으로 국내 최장 길이인 400m를 자랑한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탑승형 리프트를 운영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어스타운 코코몽 눈썰매장 시즌권은 1매 9만원으로, 한번 구매하면 시즌 폐장일 까지 무제한으로 계속해서 사용 가능하다.
이랜드 관계자는 "베어스타운 내에 있는 빌라콘도의 전 객실의 리뉴얼과 슬로프 내 무빙워크 도입 및 LED 교체, 완강기&리프트 최신형 교체 등 고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및 안전 시설들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쳤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콘텐츠들을 추가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스키리조트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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