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처장은 지난해 말 실시한 공모에서 30년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행정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채 처장은 앞으로 충남문화재단의 모든 사업을 총괄 책임하게 된다.
채 처장은 “지역문화예술의 핵심인 문화재단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올해 3년차를 맞는 재단이 더욱 성장하고 충남문화예술이 풍성해 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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