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육성재단을 설명했다.
'몸치·박치 탈출' 프로그램은 다음달 15~17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고등학생 등 청소년(17~19세)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댄스 이론교육, 댄스 기초 배우기, 지정안무 배우기, 최신곡을 활용한 창작안무 만들기 등으로 마련된다.
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35조에 의거해 시행되는 제도로, 수련활동이 갖는 일정기준 이상의 형식과 요건 등을 갖춘 청소년활동에 대해 청소년활동진흥원이 증명하는 국가인증제도다.
문의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031-828-954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