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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 캡처]
한승리(전소민 분)를 억지로 차에 태워 가는 차선우를 본 나홍주는 불안한 마음에 계속 전화를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불안해 한다.
이런 가운데 지영선은 공초희가 엄청실(이상숙 분)의 가게에서 계속 일하는 것을 보고 차선우를 찾아가 화를 내며 당장 공초희를 엄청실의 가게에서 내쫓으라 한다.
차선우는 지영선이 이상할 정도로 화를 내고 불안해 하자 지영선에게 숨겨진 사연이 있음을 직감한다. 이에 차선우는 지영선에게 “공초희 씨와 무슨 관계에요?”라고 묻는다. 공초희는 젊은 시절 간호원이었는데 지영선의 사주를 받고 갓난아기인 나홍주를 빼돌려 고아원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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