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알고보니 AOA 설현이 선택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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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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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엔터식스 TVCF 영상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강영석이 그룹 AOA 설현과 함께 촬영한 광고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연극 ‘모범생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연이어 출연하며 공연계의 샛별로 떠오른 강영석은 최근 대학로 뮤지컬의 신화, 뮤지컬 ‘쓰릴 미’의 ‘나’ 역으로 발탁돼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런 그가 한 광고에서 설현과 알콩달콩 연인 호흡을 맞췄다.

한 쇼핑몰의 공식 TV 광고에 출연한 강영석은 설현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쇼핑을 하는 등 단란한 연인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더욱이 그는 셔츠와 편안한 면바지,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며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한 181cm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의 강영석은 설현과 바람직한 키 차이를 보여 ‘이상적인 남자친구’를 연상케 할 뿐만 아니라 30초의 러닝타임 동안 시종일관 자상하고 매너 있는 면모로 질투와 설렘을 동시에 자아냈다.

강영석은 오는 2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쓰릴 미’ 연습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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