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극 ‘모범생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연이어 출연하며 공연계의 샛별로 떠오른 강영석은 최근 대학로 뮤지컬의 신화, 뮤지컬 ‘쓰릴 미’의 ‘나’ 역으로 발탁돼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런 그가 한 광고에서 설현과 알콩달콩 연인 호흡을 맞췄다.
한 쇼핑몰의 공식 TV 광고에 출연한 강영석은 설현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쇼핑을 하는 등 단란한 연인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더욱이 그는 셔츠와 편안한 면바지,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며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한 181cm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의 강영석은 설현과 바람직한 키 차이를 보여 ‘이상적인 남자친구’를 연상케 할 뿐만 아니라 30초의 러닝타임 동안 시종일관 자상하고 매너 있는 면모로 질투와 설렘을 동시에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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