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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균 예비후보가 매주 금요일 두호동 밀레니엄식당의 할매․할배데이에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창균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이창균 새누리당(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숨겨진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가을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두호동의 작은 식당(밀레니엄식당)에서 열리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봉사에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수행원도 없이 혼자 배식과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대해 김모 할머니(78세, 두호동)는 “경제박사라는 젊은 양반이 국회의원 나온다면서 사람 많은 큰데 가서 하지 여기 표도 몇 표 없는데 매주 나와서 해주니 고맙다” 며 ‘참 반듯한 사람’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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