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한수는 고급 음식점의 한 방에서 범죄 브로커를 만나 돈을 받았다. 서진우는 그 방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다.
곽한수는 그 범죄 브로커로부터 돈을 받으며 남규만(남궁민 분)에게 대해 “돈 많은 분노조절장애자”라고 말했다.
경찰청에서 곽한수는 브리핑에서 그 브로커에 대해 “혐의가 없습니다”라고 말하려 했다. 이 때 서진우가 경찰청 브리핑실에 들어와 그 촬영한 동영상 파일이 들어 있는 USB를 틀었다. 그리고 감사관에 곽한수 형사 비리를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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