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남궁민,김영웅 버리며“비밀 안다고 협박하면 너 죽일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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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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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1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1회에선 남규만(남궁민 분)이 곽한수(김영웅 분)을 버리며 자기가 오정아(한보배 분)를 죽인 것을 말하면 죽이겠다고 경고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서진우(유승호 분)에 의해 범죄 브로커를 만나 돈을 받고 무혐의로 처리한 것이 들통난 곽한수는 다른 비리도 같이 들통나 감사까지 받았다.

곽한수는 남규만을 찾아가 살려 달라고 애원했지만 남규만은 곽한수가 범죄 브로커에게 남규만에 대해 “돈 많은 분노 조절장애자”라고 말하는 동영상을 보고 분노했다.

남규만은 “분노 조절장애자가 무슨 수로 당신을 돕지?”라며 곽한수의 머리를 바닥에 숙이게 했다.

남규만은 “나의 비밀 알고 있다고 협박하면 너 죽일지 몰라”라고 경고했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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