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틴탑이 담백한 분위기의 모습으로 흑백 화보를 공개했다.
틴탑은 패션 매거진 ‘쎄씨(CECI)’에서 여심을 꽉 잡을 올 흑백 단체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틴탑은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자켓을 의상을 입거나 편안한 맨투맨 의상을 입는 등 틴탑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흑백으로 뽐냈다. 멤버들마다 다른 여섯 가지 표정으로 담백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보 인터뷰에서 틴탑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 같이 있을 때는 아무런 걱정이 없다” 라고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했으며 “추울 때나 더울 때나 항상 함께 해주니까 어쩌면 우리보다 더 고생하고 있어요. 항상 고마워요” 라고 팬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틴탑의 미니 앨범 ‘RED POINT’의 타이틀곡 ‘사각지대’에 대해 “틴탑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장르이기도 하고요. 무대 보는 재미가 쏠쏠하실 거예요. 안무 구성이 정말 화려하거든요” 라며 컴백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틴탑의 화보 및 인터뷰는 ‘쎄씨’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치명적인 남성미를 장착하고 돌아온 틴탑은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앨범 ‘RED POINT’의 타이틀곡 ‘사각지대’의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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