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인기 지속에 분양 훈풍...‘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수요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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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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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이러한 가운데 동원개발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분양중인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가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주택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가격 상승률이 최근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전국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863만원에서 919만원으로 약 6.49%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으로 따지면 지난 2006년 이후 10년 새 최고 상승폭이다.

아파트 거래도 중소형 위주로 이뤄져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11월까지 전국 중소형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63만9천148건으로 전체 거래량 74만2천612가구의 85%에 이르렀다.

이와 같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2~3인 가구가 늘어난데서 비롯됐다. 끝없이 오르는 전셋값에 가격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 늘어난 것도 인기에 한 몫했고, 중대형보다 거래량이 많아 환금성이 뛰어난 것도 인기의 비결 중 하나다. 또 최근 건설사들이 선보이고 있는 혁신 설계를 통해 적은 규모에도 넓은 실사용 면적을 구성할 수 있다.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교통, 교육, 생활 삼박자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대의 아파트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4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598가구 △84㎡ 244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59㎡가 전체 71%에 달한다.

경전철 명지대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명지대역을 이용해 분당선 기흥역에서 환승하면 강남권까지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용인 시가지를 우회하는 국도대체 우회도로(공사 진행 중)가 위치하게 돼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까지 차량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제2경부고속도로인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 추진계획이 발표돼 교통호재 수혜단지로 향후 시세차익과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고, 인근에 역북초, 서룡초, 용신중, 용인고, 명지대, 용인대 등 학군이 우수하다.

이마트(용인점)가 도보 이동거리 내 위치하고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용인중앙시장, 용인시립도서관 등 생활편의 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역삼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분양문의 : 1599-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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