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김혜수,40대 중반에 20대 초반 연기“진짜 20대 초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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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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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그널' 동영상[사진 출처: tvN '시그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된 tvN '시그널' 1회에선 김혜수가 20대 초반 연기를 대역 없이 해 화제다. '시그널'에서 김혜수는 차수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시그널'에서 현재 차수현의 나이는 30대 후반이다. 그런데 이날 2000년 20대 초반의 차수현이 이재한(조진웅 분)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왔다.

김혜수의 현재 나이는 46살이다. 이 나이 대의 여배우가 20대 초반을 연기한다면 다른 20대 여배우가 연기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김혜수는 46살의 나이에도 20대 초반의 연기를 했다. 하지만 진짜 20대 초반으로 보일 정도로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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