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별밤이 가수 자두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남편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두는 남편에 대해 "목사인 남편 월급이 30만원이었다. 나도 그 때 소송 중이었고 빚도 있었다. 그런데 없어도 없는 대로 생활이 됐다.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자두는 남편에 대해 "멋있다. 진짜 잘 생겼다. 아침마다 새롭다. 키는 177cm 정도 되는데 비율이 좋다"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별밤의 정체는 가수 자두로 밝혀져 판정단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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