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보성차밭빛축제 및 전주 전통시장 벤치마킹

[동두천시제공 ]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는 지난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보성군에서 열리고 있는 차밭빛축제장 및 전주의 남부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보성 차밭 빛 축제장을 방문한 동두천시의회는 축제 관계자로부터 축제 개요 등 그동안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동두천시에서 2013년부터 개최한 크리스마스 한마당 축제와 접목할 방안들에 대해 모색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음날 전주로 이동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한 남부시장(청년몰)을 방문하여 동두천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 남부시장은 인근 한옥마을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시장 안 음식이 유명해지고, 여기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 열기와 자치단체의 지원이 상승효과를 내면서 전국의 자치단체들이 벤치마킹하는 전통시장의 성공모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