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17회]양진성ㆍ서하준,타이어 펑크 나 밤에 자동차에 단 둘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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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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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17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1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17회에선 김현태(서하준 분)와 박수경(양진성 분)이 밤에 산 길에서 자동차에 단 둘이 남게 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현태는 자신이 물통에 술을 담은 걸로 오해를 받자 강우식(정경호 분)을 찾아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강우식이 물통에 술을 담은 사실을 밝혀 줄 것을 간청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그러나 강우식은 그냥 넘어가자며 갑질을 하고 이 장면을 박수경이 목격한다. 김현태는 징계 위기에 직면한다.

박수경의 차로 숯불을 사러 간 김현태와 박수경은 돌아오는 길에 앞 타이어가 펑크가 난다. 산속에서 김현태와 박수경은 박수경 자동차 안에 단둘이 남게 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7회는 26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내 사위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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