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폐렴 적정성 평가 ALL 100점 최고등급인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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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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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원장 전해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폐렴적정성평가에서 모든 항목에서 100점 만점(전체 평균 66.7, 종별 평균 79.2)으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심평원 폐렴 적정성 평가는 52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폐렴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심사평가원은 ①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②병원 도착 시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③병원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도말 검사 처방률, ④병원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배양 검사 처방률, ⑤항생제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⑥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⑦금연교육 실시율, ⑧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률 총 8개의 평가지표로 평가를 실시 했으며, 의정부성모병원은 모든 부분100점 만점을 받아 표준화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수준 높은 우수기관으로써 의료진의 실력을 입증했다.

전해명 병원장은 “경기북부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의료수준 향상에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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