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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파파야 고나은, 주연정, 조은새가 출연해 '사랑만들기' 무대를 꾸몄다.
당시 파파야 고나은은 "2000년에 데뷔했는데 립싱크가 주를 이뤘다"며 "한 번도 라이브를 해본 적이 없다. 가수하면 노래를 잘 할 거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또한 멤버 주연정은 "가요프로그램 MC를 보다가 결혼을 해서 애기가 8살이다. 현재 보험 설계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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