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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사진 출처: S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윤시윤이 전역한 가운데, 그가 과거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신세경을 주목한 바 있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윤시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드라마에서 유난히 많은 여배우들과 함께했다. 그 중에 이상형이 있느냐"는 리포터 김생민의 말에 "이상형은 신세경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시윤은 "여유가 있는 친구다. 털털해 보이면서도 애교가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시윤은 2014년 4월 포항 해병대 훈련소를 통해 입소, 약 1년 9개월 간 국방의 근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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