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이제훈,1989년 조진웅에 화성연쇄살인 진범 따로 있다 알려“최영신은 진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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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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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된 tvN 시그널 3회에선 박해영(이제훈 분)이 1989년 이재한(조진웅 분)에게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이 따로 있음을 알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박해영의 무전을 받고 1989년의 이재한은 화성연쇄살인사건 8차 피살자였던 이미선을 구하고 용의자 최영신을 체포했다.

그러나 박해영은 체포된 용의자는 조사 도중 발작을 일으켜 죽었고 그 용의자가 조사받을 때 또 다른 살인사건이 일어났음을 이재한에게 알렸다. 박해영은 1989년 이재한에게 “최영신은 진범이 아냐”라며 “최영신이 조사받을 때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날거야”라고 말했다.

박해영 말 대로 체포된 용의자 최영신은 발작을 일으켜 죽었고 또 다른 살인사건이 일어났다.시그널 시그널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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