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구석구석 3색 명품 1박2일 기차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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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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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믿음여행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주)믿음여행사(대표이사 이애선)가 10만원대 강원도 구석구석 3색 명품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원주-평창-동해-강릉으로 이어지는 코스 내 유명관광지와 지역의 특식을 맛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2월 20일 토요일부터 연중 매주 수, 토요일(주 2회) 출발하는 강원도 3색 명품 1박2일 기차여행은 첫날, 오전 8시 25분 청량리역을 출발, 원주역에 오전 09시 33분에 도착해 박경리문학공원, 원주 레일바이크+풍경열차 탑승체험, 월정사 전나무 숲길 걷기, 묵호 논골담길 벽화마을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여행 내 금돈 삼겹살구이, 회정식 등 지역 특식을 맛볼 수 있다.

상품금액은 대인 18만9000원부터, 소인 17만9000원부터(왕복열차비, 전용버스비, 숙박비, 전 일정 식사비(4식), 입장료, 바다열차, 레일바이크 체험비, 가이드, 진행비 포함)이다. 상품 문의는 (주)믿음여행사(=02-773-7444)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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