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피에르 가니에르 초청 와인 디너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01 08: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사진=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미슐랭 3스타 오너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가 방한한다.

이에 롯데호텔서울 신관 35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Pierre Gagnaire à Séoul)’과 ‘피에르 바(Pierre`S BAR)’에서는 미슐랭 3스타 오너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를 초청해 2월 18일과 19일 양일 간 와인 디너와 와인 파티를 개최한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셰프의 정기적 방한을 손꼽아 기다리는 미식가들을 위해 ‘페렝 & 보카스텔 스페셜 와인 디너’를 준비했다.

푸아그라, 그뤼에르 치즈를 가미한 블랙 트러플을 포함한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전복과 송아지 스튜, 모과 젤리, 탄두리 소르베와 사과, 허브 버터로 맛을 낸 달팽이 등의 프렌치 요리와 프랑스 론 밸리(Rhon Valley)의 명가 페렝& 보카스텔(Perrin & Beaucastel) 와인의 마리아주(Marriage)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와인 디너는 2월 18일 16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1인당 50만원이다.

‘피에르 바’에서는 독일 와인의 역사라 할 수 있는 닥터 루젠(Dr. Loosen) 와인 메이커의 설명이 곁들여진 ‘아뮤즈 부쉬(Amuse Bouche) 매칭 와인 파티’가 2월 19일에 펼쳐진다.

5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1인 19만원이다. 

한편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품질 관리 및 신 메뉴 개발을 위해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롯데호텔서울에 머무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