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서기봉 NH농협은행 영업추진본부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지난달 30일 사업 추진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은행은 영업추진본부 임직원 40여명이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안산(鞍山) 봉수대에서 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고 1일 밝혔다.
서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올해를 경영 내실화 골든타임으로 정하고 '응형무궁(應形無窮)'의 자세로 사업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응형무궁은 새로운 상황에 맞도록 적시에 적응해야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함을 뜻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영업추진본부는 올해 경영 목표인 '농협금융의 안정적 수익센터 역할 회복'을 위해 인력, 문화, 관리, 성장의 4대 핵심 부문 내실화를 통한 수익원 확충에 중추적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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