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수리동-지역복지관 소액기부 활성화 협약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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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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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 수리동(동장 성백연) 주민센터가 1일 지역 내 가야종합사회복지관과 소액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발굴해 지원하고, 지역 내 상가와 주민들의 소액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거리 홍보, 상가 방문 안내, 주민센터 이용자 대상 홍보 등을 함께 진행하고, 수리동 주민센터는 예산 확보 작업을 통해 홍보 스티커 제작·배포, 저금통 배포·회수 등의 노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가양종합사회복지관은 소액기부 모금 전용계좌(일명 마중물 계좌)를 개설․관리하고,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의 절차를 담당한다.

성백연 수리동장은 “희망과 정을 나누고 싶지만 후원 금액에 부담을 느끼거나 어디에 어떻게 후원할지 모르는 지역주민들에게 소액기부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나누는 기쁨을 확산하려 한다”며 “함께 행복한 군포 만들기를 위해 소액기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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