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울본부, 설맞이 결식아동 돕기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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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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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 설 명절 맞이 결식아동 특식지원을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 3백만원을 전달했다.[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기영, http://www.lh.or.kr)는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결식아동 특식 지원 행사를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2월 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소속의 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에 전달했다.

‘설맞이 결식아동 돕기’ 행사는 어려운 형편의 아동들이 소외감과 빈곤으로 인해 우울하고 쓸쓸한 명절이 되지 않도록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LH부산울산지역본부 임직원들은 기부금 전달과 함께 선물포장·전달 및 식사배식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2016년 한해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어려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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