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센티넬은 홍정기(사진)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를 자사 자문교수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근골격계 질환과 부상예방·교정운동 프로그램 전문가인 홍정기 교수는 역도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기아 엔터프라이즈 농구단과 울산 모비스 농구단 트레이너 등을 역임했다.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윌라멧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국민대에 재직 중이다.
홍 교수는 센티넬에서 임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코치 트레이닝법 교육과 운동 프로그램 개발·연구, 세미나 기획 등을 맡게 된다.
홍 교수는 "더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트레이닝법을 통해 센티넬 회원에게 더 나은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으로 피트니스 트레이너의 질적 향상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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