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김고은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김고은은 과거 연세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특강에서 "감정이 있다면 50세 연상과도 사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고은은 "그 대상이 50세 연상이어도 감정이 이미 생겼다면 안타깝지만 사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고은은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역을 열연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