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기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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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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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새마을금고]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식에서는 1기 서포터즈 8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우수한 활동을 거둔 7개 팀에게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을 수여했다.

영유니은 새마을금고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지난해 9월에 1기 서포터즈로 발족해 발대식 이후 5개월 동안 전국 각지에서 새마을금고 브랜드를 홍보했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사회 녹화사업, 새마을금고 일일체험 등 다양한 미션과 함께 김장김치 나누기, 연탄배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영유니온은 공식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힘쓰며 젊은 층에게 새마을금고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연석 새마을금고중앙회 감독이사는 “영유니온 1기의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가치와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많은 혜택을 젊은이들에게 널리 알렸다”고 말했다.

영유니온 2기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에 모집해 12월까지 운영되며, 새마을금고 홍보 및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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