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이번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국악인인 박애리씨 등 다수가 출연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에서는 가곡 ‘우조우락 유자는’를 비롯 민요 ‘흥타령’과 ‘육자배기’, 판소리 ‘춘향가’, 무용 ‘승무’ 등이 펼쳐졌다.
이번 KBS국악한마당 정읍공연은 지난해 11월 1일 정읍사 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데 이어 두 번째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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