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남은 김승수 전주시장, 박현규 시의장, 도의회 강영수 환경복지위원장, 양용모 교육위원장, 국주영은 환경복지부위원장, 김종철·송성환·정호윤·이해숙·최진호 도의원 등과 함께 했다.
가상체험분야 우수 창업기업인 ‘(주)트윈테크’를 방문한 송 지사는 “트윈테크는 무인항공기와 차량, 로봇장비 개발에 참여할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으로 알고 있다”면서 “고도의 기술력과 아이디어라면 전북의 게임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이어 ‘전주 수하 통역센터’를 찾아 “외롭고 어려운 분들을 도와주시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마음의 소리를 듣는 분들”이라며 “사회복지 시설에 종사하는 분들의 처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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