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고객수도 참여점포가 미참여점포 보다 38명 더 많은 130명이 방문, 공동세일전이 참여점포의 매출상승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행사 이후에도 공동세일전의 효과는 계속 이어져, 참여점포가미참여점포보다 일평균 33만원 많은 109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참여점포의 일평균 매출은 전주 대비 8.6%, 전년 동기간 대비 16.2%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인천지역이 166만원으로 일평균 매출이 가장 높았다. 전국에서 가장 매출이 많이 오른 점포는 충북 제천에 위치한 ‘진성마트’로, 행사전주 일평균 40만원에서 행사기간 95만원으로, 무려 137.5%나 매출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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