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중소기업학회와 공동으로 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6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1995년 일본의 갈라파고스화에서 오늘 우리 경제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학회장(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이 한국경제가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한 방안으로 △인바운드 글로벌화 △아세안 진출의 중요성 △기업가정신 제고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특별법 필요성 등을 발표했다.
이어 박광태 교수(고려대학교), 김병근 국장(중소기업청), 소한섭 본부장(중기중앙회) 등이 패널로 참가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이날 포럼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은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생산적인 협동사업 논의를 위해 2012년 5월 발족했으며 중소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1995년 일본의 갈라파고스화에서 오늘 우리 경제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학회장(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이 한국경제가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한 방안으로 △인바운드 글로벌화 △아세안 진출의 중요성 △기업가정신 제고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특별법 필요성 등을 발표했다.
이어 박광태 교수(고려대학교), 김병근 국장(중소기업청), 소한섭 본부장(중기중앙회) 등이 패널로 참가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이날 포럼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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