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은 지난 3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안전업무 담당자 회의를 첫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서울교육청은 당초 학교보건진흥원에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출장으로 인한 교육지원청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회의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영상회의를 열었다.
이날 영상회의에서는 11개 교육지원청의 안전업무 담당자 6명씩 총 66명이 참여해 서울교육청의 교육안전종합계획에 대한 안내를 듣고 교육지원청‧각급학교에서 수립해야 할 안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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