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6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 민심을 살피기 위해 남한산성시장을 찾았다가 성남사랑상품권 때문에 매출이 늘었다는 주변 상인의 말에 흡족한 맘을 달랬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남한산성시장 갔더니 상품권 때문에 매출이 15% 이상 늘었다고 자랑하시는 어물전 주인.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지역화폐로 준거 정말 잘했죠? 라며, “깡깡하시는 김무성 대표님께 보여드리고 싶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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