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일행이 무명 연향(전미선 분)을 만나고 오는 길에 누군가 미행하는 것을 직감하고 미행하던 화사단원을 잡았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그 화사단원에게 이방원은 “무엇을 보았느냐?”고 묻자 그 화사단원은 “못 들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방원은 그 화사단원에게 “나는 무명과 연합하려고 무명과 만나고 왔다”고 말하고 무휼에게 그 화사단원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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