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레이디스코드가 3인조로 컴백하는 가운데, 타히티 아리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아리는 "아직 21살인데 너무 많은 걸 봤다. 레이디스코드라는 분들이 있었다. 예쁜 분들이어서 되게 좋아했다. 함께 예능에 출연했는데 그날 새벽에 사고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리는 "장례식장에 갔는데 레이디스코드 멤버 어머니가 울고 계셨다. 나를 안아주시면서 '안전벨트 꼭 매라'고 하셨다. 그분들 몫까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소속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Ladiescode #Myst3ry #comeback #레이디스코드"라는 글과 함께 소정 애슐리 주니의 모습이 담긴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레이디스코드는 오는 24일 새 싱글앨범을 발매하고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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