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HOT 강타 팬이라고 밝힌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KBS '안녕하세요'에서 서유리는 '게임에 빠져사는 남편'에 대한 주부의 고민을 접한 후 "나도 게임을 사랑해 밤을 새우며 하기도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서유리는 "나는 나보다 연봉이 낮아도 상관없는데 게임 레벨이 낮으면 안 만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방송된 신개념 지식토크쇼 XTM 'M16'에서 서유리는 강타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