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측“갑작스럽지만 혼전 임신 절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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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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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빛나는 로맨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핑클 출신 여배우 이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이진 측이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뉴스1스타에 “이진이 오는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과 비공개 스몰웨딩을 치른다”며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오해할 수도 있지만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진은 지난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2002년 시트콤 '논스톱'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길을 걸었다.

이후 '왕과 나', '혼', '영광의 재인', ‘출생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지난 2013년 '빛나는 로맨스'에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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