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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전소미[사진=Mnet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JYP 연습생 전소미가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전소미는 과거 Mnet '식스틴' 출연 당시 어릴 적 외모로 인해 놀림을 받아 상처를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소미는 "(남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안 좋은 말을 많이 들었다. 친구들에게 잡종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전소미는 캐나다인 아버지의 응원을 받고 "개성있게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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