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성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를 위해 송암산단 일대에 첨단 콘텐츠 제작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문화콘텐츠산업 시설을 집적화 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빛가람 혁신도시를 잇는 문화산업밸리를 구축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CGI센터를 기반으로 한·중 첨단실감콘텐츠 유통센터, 체험형 융합콘텐츠 제작 지원센터, 아시아콘텐츠 창조융합지원센터 구축 등이 필요하다"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의 허브로 발돋움 하는데 송암산단 문화산업밸리가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서정성 예비후보는 "노후화된 송암산단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산업밸리가 남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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