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엠영어는 2013년도 V-System, 2014년도 에세이컬렉션 2015년도 익스텐션스쿨을 선보인데 이어 최근에는 그린코스 등 지속적인 교재 및 콘텐츠 개발하고, 가맹점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교육 퀄리티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뮤엠만의 새학기 영어 학습법으로 손꼽히는 그린코스는 EFL 교육 환경에서 추구할 수 있는 최고의 영어표현 학습수단이다.
그린코스는 크게 세 가지 과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1단계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폭넓은 환경에 골고루 노출될 수 있다. 2단계에서는 주어진 맥락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가 직접 과제를 수행해 능동적으로 맥락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상황의 깊이를 보는 종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3단계에서는 광범위한 환경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읽고 상황을 설명하도록 해 결과를 도출한다.
이 학습법은 상황별 작문(Situational Writing)을 통해 궁극적으로 영어학습을 근본을 다질 수 있다. 실증을 기반으로 한 광범위한 교육(Empirical Extensive Learning)을 이끌어주기 때문에 실증과 경험을 바탕으로 언어학습 환경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무리 없는 영어학습법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엠교육 관계자는 “Empirical Extensive Learning은 EFL 교육 환경에서 추구할 수 있는 최고의 영어표현 학습수단”이라며 “이러한 교육방법은 뮤엠영어만이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영어교육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시도”라고 전했다.
한편 뮤엠영어는 영어적 사고능력을 추구할 수 있는 그린코스 출시에 앞서 전국 1700여 개의 모든 가맹점에 새로운 학습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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