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지하역사 관계자 초청 안전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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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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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심재빈)가 25일 과천시내 4호선 지하철 역사 관계자들 5명을 초청해 안전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지하역사의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으며, 119구조대원과 심폐소생술 교육 전문요원을 교관으로 지정해 내실있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교대근무로 인해 쉬는 날임에도 불구, 체험교육에 참여한 역 관계자들은 지하철역에 비치돼 있으나 실질적으로 사용법을 잘 모르는 공기호흡기를 직접 착용하며 사용법을 익혔다.

또 이날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지난 20일 반월역에서 심폐소생술로 20대 심정지환자를 살려낸 윤수병 경마공원역장처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손을 갖기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을 해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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