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서비스는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이끌고 있는 미국의 태양광발전소 운영 및 관리 수요를 타깃으로 설립됐다.
2014년 설립된 에스파워는 O&M(Operating & Maintenance)을 전문으로 하는 에스에너지의 자회사로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태양광발전소 O&M 사업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스파워는 태양광발전소의 진단을 통한 유지보수는 물론 전체적인 리노베이션 영역까지 담당하고 있다. 2014년 70MW의 O&M 관리운영 규모에서 지난해에는 두 배 이상인 150MW로 증가했다.
홍성민 에스에너지 대표는 “태양광 O&M 시장은 국내외에서 발전소 진단 및 리노베이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전망이 매우 밝다”며 “그 동안 국내에서 진행해 온 사업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도 성공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