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28/20160228144235833650.jpg)
스킨푸드 ‘유자수분C’ [사진=스킨푸드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스킨푸드는 '유자 수분C' 라인의 토너·에멀전·세럼·크림·앰플 인 세럼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자 수분C 라인은 유자 성분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꾸어주는 고수분 화이트닝 제품군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가량 풍부하고, 피부를 밝고 환하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보습지속력 시험 결과 이 제품을 토너, 세럼, 에멀전, 크림 순으로 사용했을 때 보습 개선율이 최대 131%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국내 유자명인 1호인 박태화 명인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전남 고흥의 유자를 원료로 사용했다. 유자의 유효성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초임계 추출법으로 추출한 유자오일이 들어있다.
유자 수분C 토너와 에멀전, 세럼은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의 수분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 토너의 용량과 가격은 180㎖, 1만8000원이다. 에멀전은 160㎖에 1만8000원, 세럼은 50㎖에 2만2000원이다.
크림은 피부 속 수분을 지켜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63㎖에 2만4000원. 화이트닝 앰플 인 세럼은 기미와 주근깨 완화를 돕는다. 44㎖에 2만6000원에 판매한다.
출시를 기념해 크림 제품을 사면 20㎖짜리 토너와 에멀전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