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된 강사진은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각 분야의 우수 인재들로 38개 강좌 총 32명이다.
강사진들은 이달부터 6월까지 오송, 서원, 흥덕, 신율봉, 옥산도서관에서 문화프로그램과 독서회 수업을 진행한다.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본부장 이관동)은 “100세 시대의 도래에 따라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도서관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우수한 강사들이 주축이 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최상의 환경에서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