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27.7%로 넘사벽 주말극 1위 굳건…'넘사벽'으로 자리매김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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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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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TV 홈페이지 캡처 ]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아이가 다섯’ 시청률이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인기 질주에 탄력이 붙었다.

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전국 기준 시청률이 27.7%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3.6%보다 4.1%P 상승하며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사진=KBS2 '아이가 다섯'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안미정(소유진 분)의 곁에서 다정하게 챙기며 그의 곁을 지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이가 다섯'에 이은 시청률 2위는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차지했다. '내 딸 금사월' 후속으로 방영된 '결혼계약'은 전국 시청률 18%를 기록하며 1회 17.2%보다 0.8%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는 '내 딸 금사월' 2회 시청률 15.9%와 비교했을 때 2.1% 높은 수치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과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가 각각 15.7%, 9.3%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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