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라온건설이 이달 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216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1층~지상 25층 29개동, 전용 59~84㎡ 총 2001가구 규모 매머드급 단지로 구성된다.
세부주택형은 전용면적 △59㎡A 436가구 △59㎡B 299가구 △72㎡A 371가구 △72㎡B 318가구 △84㎡A 275가구 △84㎡B 224가구와 특화형 타입 중 테라스형 △66㎡T 26가구 △80㎡T 18가구, 복층형 △72㎡DU 22가구 △84㎡DU 12가구로 이뤄졌다.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 수석-호평 간 고속도로, 46번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춘천 등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춘선 마석역과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대중교통으로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 업무지구가 밀집한 서울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2020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안팎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 호수공원을 비롯해 캠핑장, 가족 물놀이장이 조성돼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묵현천이 흐르고, 천마산이 있어 조망권도 우수하다.
이와 함께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공립유치원(예정), 초등학교(예정)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보장한다. 또한 주변에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농협, 우체국, 병원, 체육문화센터, 도서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14-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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