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ON국민 영어 말하기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영어 교육용 프로그램 ‘오잉(Oh! English)’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오잉 앱은 PC 클라이언트에 구현된 모든 컨텐츠가 동일하게 제공되며 PC와 모바일 연동이 가능하다. 웹상에서 회원 가입 절차만 진행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간편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다.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발음 및 주요 패턴을 쉽게 익힐 수 있는 ‘말하기 영역’,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여러 회화를 반복적으로 연습하거나 도전해보며 실제 대화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한 ‘상황 대화(Situation)’, 시트콤으로 배우는 회화 프로그램 ‘리즈쇼(Liz Show)’ 등이 눈길을 끈다.
편리성 기능으로 ‘오잉 노트’도 도입했다. 기존 ‘어휘 노트’의 확장 개념으로 선보인 오잉 노트는 단어와 숙어, 불규칙동사는 물론 각 학습의 모든 문장들을 노트에 등록해 언제든 학습할 수 있게 기획된 콘텐츠다.
오잉 앱 서비스를 지념해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을 다운받은 후 일주일간 무료 체험을 하면 총 100명(선착순 50명, 추첨 5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음료권을 제공한다. 우수체험자 5명을 선발해 스타벅스 상품권 1만원권도 증정한다.
오잉 앱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new5i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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