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중소기업청은 주영섭 청장이 국소 마취제 국내 1위 업체인 휴온스 등 3개사 현장방문에 이어 ‘월드클래스 300’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주 청장은 이 자리에서 ‘2016년 월드클래스 300 추진계획’을 통해 지난 3일 발표한 ‘수출정책 패러다임 전환’의 후속조치를 구체화하고 수출 등 월드클래스 300 사업성과 본격 확대에 주력할 방침임을 강조했다.
우선 월드클래스 300 기업 전용 R&D 예산을 지난해 730억원에서 올해 874억원으로 확대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5년간 75억원(연간 15억원 한도) 이내에서 총 사업비의 50%까지 지원한다.
특히, 선정 기업을 30개에서 50개 내외로 확대하고 이중 10%는 성장단계별 연속적인 지원을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우수 졸업기업에 배정할 계획이다.
수출정책 패러다임 전환 발표의 후속조치(중견기업 분야)로는 ‘1조원 중견기업 클럽(가칭)’을 구성·운영해 수출 확대, 고용 창출, 동반성장 등의 롤 모델로 활용하고, 포상 등의 명예를 수여한다.
매출액 1조원 미만 수출 중견기업은 오는 2017년 월드클래스 300 선정지원 R&D 지원 100%를 목표로 해당 예상은 대폭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중견기업 전용 R&D 신설을 추진, 내년 시범사업 후 2018년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
매출액 1조원 미만 내수 중심 중견기업은 기존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에 초기중견기업 참여를 허용하고 수출초보 중견기업 전용 해외마케팅 지원프로그램 신설도 추진한다. 중견기업법 개정 즉시 시행령과 사업지침 등을 개정하고 신규예산을 확보해 역시 2017년부터 지원 예정이다.
주영섭 청장은 “정책은 기업의 시각에서 판단해야 하며 수출 회복을 위해서는 기업의 어려움을 지체 없이 해결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월드클래스 300과 같이 규모와 역량있는 중견기업과 중견후보(중소)기업들이 수출 확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주 청장은 이 자리에서 ‘2016년 월드클래스 300 추진계획’을 통해 지난 3일 발표한 ‘수출정책 패러다임 전환’의 후속조치를 구체화하고 수출 등 월드클래스 300 사업성과 본격 확대에 주력할 방침임을 강조했다.
우선 월드클래스 300 기업 전용 R&D 예산을 지난해 730억원에서 올해 874억원으로 확대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5년간 75억원(연간 15억원 한도) 이내에서 총 사업비의 50%까지 지원한다.
특히, 선정 기업을 30개에서 50개 내외로 확대하고 이중 10%는 성장단계별 연속적인 지원을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우수 졸업기업에 배정할 계획이다.
매출액 1조원 미만 수출 중견기업은 오는 2017년 월드클래스 300 선정지원 R&D 지원 100%를 목표로 해당 예상은 대폭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중견기업 전용 R&D 신설을 추진, 내년 시범사업 후 2018년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
매출액 1조원 미만 내수 중심 중견기업은 기존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에 초기중견기업 참여를 허용하고 수출초보 중견기업 전용 해외마케팅 지원프로그램 신설도 추진한다. 중견기업법 개정 즉시 시행령과 사업지침 등을 개정하고 신규예산을 확보해 역시 2017년부터 지원 예정이다.
주영섭 청장은 “정책은 기업의 시각에서 판단해야 하며 수출 회복을 위해서는 기업의 어려움을 지체 없이 해결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월드클래스 300과 같이 규모와 역량있는 중견기업과 중견후보(중소)기업들이 수출 확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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