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는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2002년 설립이래 매년 30%대의 지속적 성장과 더불어 2015년 코스닥상장을 이룬 국내 1위 만화 콘텐츠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서 세법 규정을 준수하며 세금신고와 납부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등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 이바지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국세청 및 관세청이 합동으로 진행돼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유공 공무원, 우수기관 등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이번 수상을 통해 미스터블루는 수상일로부터 △3년간 세무조사 유예 △3년간 징수유예 및 납기연장시 납세담보 5억원 한도 면제 △대출 및 금융신용평가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됐다.
조 대표는 "모범납세자로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 며 “국내 웹툰시장 1조원대를 맞아 국내 만화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우수인재 양성을 견인함으로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만화 콘텐츠 선도기업으로 지속성장 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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