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 등은 선발대로 먼저 헬기를 타고 우크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은 우르크에 지진이 난 것을 알고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타지 않고 우르크로 돌아가려 했다. 강모연이 마음만 먹으면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최우근(박훈 분)이 강모연에게 “저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지금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타십시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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