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무주덕유산CC ,겨울 휴장 끝내고 15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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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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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려한 경관 뽐내는 청정 고원 골프장으로 '자리매김'

부영무주덕유산CC                                          [사진=부영그룹 제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부영무주덕유산CC(전북 무주)가 겨울 휴장을 마치고 15일 개장했다.

부영무주덕유산CC는 해발 700m 고지에 조성된 18홀 코스다.  이 골프장은 수령 100년 이상 소나무와 자생식물 및 기암들을 그대로 보존, '청정 고원골프장'이라는 이미지로 골퍼들에게 인기다.

덕유산 자락에서 느끼는 아늑함과 피톤치드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라운드를 할 수 있다. '골프 킹' 아놀드 파머가 설계했다.

그린피(회원가 별도, 기간별 상이)는 일반요금 기준으로 주중엔 8만원부터이고, 주말엔 13만원이다.  ☎(063)320-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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